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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을지연습을 앞두고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3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14개 시·군 부단체장과 제35사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 보고 회의를 열고 훈련 계획과 대응 절차 등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도내 전역에서 이뤄지며 인공지능과 드론, 사이버테러 등 신종 위협 대응 시나리오를 반영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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