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대가 피지컬AI 핵심기술 실증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됐습니다.
전북대는 지난 22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피지컬AI 실증 사업 대상지로 전북도를 최종 선정함에 따라 국비 229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히고, 카이스트나 현대차 등과 협력해 교내 3천여㎡ 부지에 피지컬AI 실증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현실 물리 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작업하는 인공지능을 뜻하는 '피지컬AI'는 지역 정치권 주도로 실증 인프라 사업비가 정부 추경 예산에 반영되면서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