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도 오늘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농어촌지역에서 민생쿠폰으로 신선식품이나 생필품을 구입할 사용처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읍면지역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기존 121개에서 779개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민생쿠폰을 쓸 수 있는 도내 하나로마트는 기존 21곳에서 105곳으로 늘었으며 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에 1곳 이상이 포함됐으며 시군별로는 김제가 15개, 완주 12개, 고창 11개, 남원 10개 순입니다.
이와 함께 농산물 판로 확대와 주민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시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