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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임유가족협의회 "추모공원 시설폐쇄 사태 해결하라"
2025-08-22 105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사진출처 : 자임추모공원

추모공원 시설폐쇄 사태와 관련해 유족들이 지자체의 조속한 중재와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자임유가족협의회는 오늘(22일) 전북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와 전주시의 허가부정, 감독부재, 관리부실이 1900여 기의 유골이 안치된 추모공원 폐쇄라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족들은 추모공원 소유권이 경매로 넘어간 뒤 2주간의 시설폐쇄 사태까지 벌어졌지만, 전북도와 전주시가 방관해 왔다며 최근 한 달여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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