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국민의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2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당대표 선거에선 50% 과반을 넘은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황 위원장은 결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최종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내일(23일) 방송토론을 진행한 뒤, 이틀간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1인이 오는 26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최고위원에는 김민수, 김재원, 신동욱, 양향자(가나다순) 후보가 당선됐으며, 청년 최고위원에는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