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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실증 사업 대상지로 전북도 확정
2025-08-22 62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피지컬AI 핵심기술 실증 사업의 대상지로 전북도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북대는 오늘(22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피지컬AI 실증 사업 대상지로 전북도를 최종 선정했다며, 확보된 국비 229억 원을 토대로 카이스트나 현대차 등과 협력해 교내 3천여㎡ 부지에 피지컬AI 실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물리 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인공지능을 뜻하는 피지컬AI는 지역 정치권 주도로 실증 인프라 사업비가 추경 예산에 반영되면서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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