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지난 1년간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합성·편집(딥페이크 등) 성범죄 피해자 1,807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1,807명 가운데 여성이 97.1%에 달했고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가 92.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 이하가 46.4%(839명)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20대가 45.9%(829명)를 차지했습니다.
10대·20대 여성이 대부분 피해자인 셈인데, 이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가 딥페이크가 기승을 부린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진흥원은 2024년 8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성범죄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중앙디성센터에 '딥페이크 성범죄 전담팀'을 구성하고 이에 대응해 왔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 전담팀' 설치 이전(2023.8.1~2024.7.31. 793명·5,908건) 대비 도움을 요청한 피해자는 128% 증가했고, 상담·연계·삭제 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건수는 총 18,523건으로 약 3.1배 증가했습니다.
중앙디성센터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삭제지원 통합대응 솔루션'의 연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