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7일](/uploads/contents/2025/09/812b56054374c519be33644f89d299ea.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7일](/uploads/contents/2025/09/812b56054374c519be33644f89d299ea.png)
[전주MBC자료사진]
남원시 모노레일 사업 관련 4백억 대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남원시와 남원시의회 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남원시가 항소심 패소 이후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대법원에 상고하더니 최근에는 시민들을 상대로 상고가 정당하다는 식의 우호적 여론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시민들에게 특정 입장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것은 잘못된 행정이고 모노레일 사업은 남원시 미래와도 직결된다며 대안 마련 과정을 투명히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