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7일](/uploads/contents/2025/09/812b56054374c519be33644f89d299ea.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7일](/uploads/contents/2025/09/812b56054374c519be33644f89d299ea.png)
[전주MBC자료사진]
전북의 어촌으로 되돌아온 인구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555가구가 귀어한 가운데 전남이 194가구로 전체의 35.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북은 44가구에 그쳐 전국 4위 수준에 머물렀으며 전년 대비 33.3% 감소해 3분의 2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으로 귀어한 가구 가운데 64.6%는 타 시도 출신으로, 평균 연령은 51.3세로 집계된 가운데 양식업이나 소금 생산업은 없었으며 전부 어로어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