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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북 귀어 44가구에 그쳐.. 전년 대비 '3분의 2'
2025-09-23 34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전북의 어촌으로 되돌아온 인구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555가구가 귀어한 가운데 전남이 194가구로 전체의 35.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북은 44가구에 그쳐 전국 4위 수준에 머물렀으며 전년 대비 33.3% 감소해 3분의 2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으로 귀어한 가구 가운데 64.6%는 타 시도 출신으로, 평균 연령은 51.3세로 집계된 가운데 양식업이나 소금 생산업은 없었으며 전부 어로어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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