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7일](/uploads/contents/2025/09/812b56054374c519be33644f89d299ea.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7일](/uploads/contents/2025/09/812b56054374c519be33644f89d299ea.png)
[전주MBC자료사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 진입차단시설 의무 설치가 확대된 가운데, 전북은 대상 9곳 가운데 7곳에 설치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탔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설 의무 대상 508곳 가운데 117곳이 현재까지 미설치 상태이며, 전북에서는 정읍 연지지하차도와 신태인지하차도 2곳이 미설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의원은 "지역별 안전 격차 해소가 국민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미설치 구간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