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7일](/uploads/contents/2025/09/812b56054374c519be33644f89d299ea.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7일](/uploads/contents/2025/09/812b56054374c519be33644f89d299ea.png)
[전주MBC자료사진]
공공기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의무 이행률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계약전력 2,000kW 이상 건물에 5% 이상 규모의 ESS를 설치해야 하지만 지난해 기준 의무기관 306곳 중 106곳만 설치해 이행률은 34.4%에 그쳤습니다.
특히 전기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은, 설치 의무 대상 22곳 중 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 사옥을 포함한 9곳이 아직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