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9월 18일](/uploads/contents/2025/09/d73ac7e4e1ff9d23dbd9956bff718370.pn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9월 18일](/uploads/contents/2025/09/d73ac7e4e1ff9d23dbd9956bff718370.png)
[전주MBC 자료사진]
전교조가 신임 교육부 장관에게 학교 악성 민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교육청 앞에서 일주일째 농성 중인 전국교직원노조 박영환 위원장은 어제(24일) 서울에서 열린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전북 M초교 선생님들의 손편지를 전달하며 교권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최 장관은 "농성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며 "달려가서 위로를 드리고 싶고, 해결책을 찾는 데 노력하고 싶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