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9월 18일](/uploads/contents/2025/09/d73ac7e4e1ff9d23dbd9956bff71837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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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쌀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햅쌀이 본격 출하되는 다음 달 중순에나 안정될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5일) 설명자료를 통해 "햅쌀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중만생종이 10월 초순부터 수확되는 만큼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는 중순쯤 산지 쌀값이 안정되고 소비자 쌀값도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오늘 전국 쌀 소매가는 20킬로그램 기준 평균 6만 5,028원으로 지난주보다 2.8% 오르는 등, 올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