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9월 18일](/uploads/contents/2025/09/d73ac7e4e1ff9d23dbd9956bff718370.pn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9월 18일](/uploads/contents/2025/09/d73ac7e4e1ff9d23dbd9956bff718370.png)
[전주MBC 자료사진]
용담호 보전을 위해 적용된 규제를 일부 구역에 한해 완화해 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 14개 시·군 기초의회 대표로 구성된 의장협의회는 오늘(25일) 월례회의에서, 진안군의회가 제안한 용담호 하천관리지구 변경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의문에는 용담호 보전지구 가운데 4%에 해당하는 77만여 제곱미터에 대해 규제를 해제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해당 구역이 평소에도 물에 잠기지 않는다며 체육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요청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