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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보리·밀 등 맥류 파종시기 늦춰야"
2025-10-09 34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자료사진]

보리와 밀 등 맥류의 파종시기가 기후변화로 일주일가량 늦춰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맥류의 파종 적기는 중부지역이 10월 중순에서 10월 하순으로, 남부지역은 10월 중하순에서 11월 초순으로 늦춰졌다고 밝혔습니다.


맥류 주산지인 전북은 중부와 남부 경계지역으로 밀과 보리의 도내 파종 적기는 10월 하순으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이상 늦출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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