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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자료사진]
올 연휴 강력 범죄나 교통 사망 사고가 지난해 대비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어제(8일)까지 도내에서 살인과 강도 사건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절도와 폭력 사건은 일 평균 각각 3.1건과 3.3건으로 112 신고도 지난해 대비 1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는 교통 사고로 5명이 숨진 것과 달리 올해는 8일 기준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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