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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예산 집행과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짚은 전주MBC의 연속 보도가 전북민언련이 선정한 9월의 좋은 기사에 뽑혔습니다.
전북민언련은 해당 보도가 월드컵 대회라는 명칭과 달리 국가 대표급 선수 참가 규모가 대폭 축소됐고, 참가 비용 지원 논란, 예산 사용의 불투명성 등 행사 운영 전반을 파헤치며 전주시 행정의 실상을 잘 드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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