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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활동 강화
2025-11-20 48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12월과 1월에 집중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30곳으로 늘리고 김제 산란계 밀집단지에는 전담 소독차량과 관리자를 배치해 맞춤형 방역을 추진합니다.


농가에서는 산란율 저하나 폐사 증가 등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한편 지난 겨울철 전북지역에서는 18건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닭과 오리 239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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