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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자녀와 사는 기혼여성 취업 4% 넘게 줄어
2025-11-20 34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도내 기혼여성의 취업이 1년 새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도내 18세 미만 자녀와 동거하는 여성 중 취업자 수는 올해 9만여 명으로 지난해 9만 4천여 명과 비교해 4.2% 줄었습니다.


15세부터 54세까지 도내 기혼여성은 올해 23만 3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지만 이중 경력단절 여성의 수는 2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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