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전주시가 '생활쓰레기 일몰 후 배출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전주시는 정해진 시간을 어기고 낮 동안 쓰레기를 배출하는 상가가 많은 송천동 에코시티 일대를 중심으로 다음 달부터 집중 단속을 벌이고, 전북대 구정문과 서부신시가지, 한옥마을 상점가로도 단속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시행된 '일몰 후 배출제'는 도시 미관 등을 위해 생활폐기물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사이에만 배출하도록 한 제도로,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