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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현재 분위기는?
2026-06-03 242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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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 선거사무소로 가보겠습니다.


본격적인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데 현장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김관영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가 있는 강동엽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강동엽 기자]

네 저는 지금 무소속 김관영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밤 11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지만 사무소에는 지지자들이 자리를 지키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개표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후보는 출구조사 예측 결과가 발표되고 얼마 안 돼 사무소를 떠나 자택에서 개표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 개표율이 30%를 넘긴 상황에서, 김관영 후보는 좀처럼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무소속 김관영 후보의 도전은 전북에서는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전북은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민선 이래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김 후보는 현직 지사라는 점과 민주당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 등을 내세워 역전을 노려왔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각을 세우며 존재감을 나타냈고 선거 승리 뒤 복당하겠다며 민주당 지지층에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호응하듯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크게 앞서는 결과도 나오면서 접전지역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출구조사에서도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뒤진 데다, 개표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 낙담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추격에 나선 김관영 후보가 막판 뒷심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금까지 무소속 김관영 후보 사무실에서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영상취재 유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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