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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확인 등 장마철 전기 안전 '주의'
2026-07-11 72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장마철을 맞아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 전기 안전에 보다 관심이 요구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장마철 습기와 물기의 영향으로 전기 설비의 절연 성능이 떨어져 누전의  가능성이 높고, 침수 시 감전 사고 위험도 커진다며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사가 밝힌 전기안전 5계명에 따르면 먼저 장마철에는 누전 차단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미리 점검하고, 주택이나 건물이 침수된 경우에는 즉시 전원을 차단해 감전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또 맨홀과 가로등, 신호등, 전봇대 등 전기시설물 주변은 감전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접근을 자제하고,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랜턴과 휴대용 배터리 등 비상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감전 사고가 발생하면 우선 전원을 차단한 뒤 119에 신고하고, 구조 과정에서는 고무장갑이나 마른 목재 등 절연체를 이용해 2차 감전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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