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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새만금 카지노 추진, 밀실 도박 정치"
2026-07-20 345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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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전북지사의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 구상을 두고 야당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조국혁신당 이효진 최고위원은 오늘(20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민을 기만하는 밀실 도박 정치"라며 계획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이번 사안은 도민들과 사전 교감이나 공론화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도민 주권을 외치던 전북 도정의 퇴행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후보 시절에는 도민의 반대를 의식해 숨겨왔던 카지노 추진 계획을 취임하자마자 하겠다고 하는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것이자 독단적 행정의 극치"라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카지노는 외부 자본에 의존하는 성장 모델로 지역의 자생력을 약화시키고, 도박 중독 등 사회적 폐해를 초래하는 것은 물론 첨단산업 거점으로 키워야 할 새만금의 브랜드 가치까지 떨어뜨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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