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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앓던 소인후 씨, 장기기증으로 4명 살려
2026-08-06 254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기증자 소인후 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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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남성이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 뇌사 판정을 받은 소인후 씨가 심장과 간, 신장을 기증해 4명의 환자가 이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족은 고인이 어딘가 존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정했고,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어 감사한 심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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