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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받는 아들 증거 폐기 의혹.. 현직 경찰관 '소환조사'
2026-08-07 257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수사를 받는 아들의 휴대전화를 폐기했다는 혐의로 입건된 현직 경찰관이 경찰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증거 인멸 등 혐의로 입건된 도내 한 파출소 소속 A 경감과 배우자를 오늘(7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5월 말 아들이 교사를 불법 촬영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자 의도적으로 아들의 휴대전화를 폐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증거 인멸 경위와 함께, 동료 경찰이나 지인의 조력이 있었는지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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