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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전 산학협력단장 '사업단 자금 횡령 의혹'.. 경찰 수사
2026-08-06 418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

전북대학교 전 산학협력단장이 산하 사업단장을 맡던 당시 사업단 자금 3천만 원을 횡령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전 산학협력단장 A씨를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A씨가 지난 2024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약 15개월 동안 실제 출근하거나 근무하지 않은 B씨를 직원인 것처럼 꾸며 매달 200만 원씩 모두 3천만 원의 급여를 지급해 산학협력단에 손해를 입혔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앞서 전북대는 관련 감사를 벌여 A씨에 대한 징계와 변상을 요구하기로 의결했으며, A씨는 이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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