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공]
군사정권에 맞서 자신을 희생한 조성만 열사를 추모하는 음악극이 내일(8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1988년 서울 명동성당에서 양심수 석방 등을 요구하며 생을 마감한 김제 출신 고 조성만 열사를 조명하기 위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협연하는 음악극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작품은 조 열사의 생애 회고와 함께 오늘날 평화와 통일에 대한 메시지를 풀어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연 관계자는 오늘(7일) 오전 기준 1층 930여 석 가운데 80%가 예매됐고, 관람객이 늘어날 경우 2층 490여 석도 개방할 계획이라며 전북도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