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규 애국지사 [전주MBC 자료]
호남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였던 이석규 애국지사가 광복절을 이틀 앞두고 별세했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 애국지사는 오늘(13일) 새벽, 건강이 악화돼 치료를 받던 전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향년 100세로 별세했습니다.
이 애국지사는 지난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당시 독립선언문을 필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빈소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입장문을 통해 이 애국지사가 몸소 보인 독립 정신과 헌신을 기억하겠다며 깊이 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