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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에 술자리 강요'..경찰 간부 정직 2개월
2019-12-06 484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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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한 경찰 간부가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최근 모 경찰서 과장 A경정을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경정은 지난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부하직원들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고

술자리 참석을 강요하는 등

갑질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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