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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만성동 시대.. 언론 접촉은 제한
2019-12-08 627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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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이 법원에 이어 내일(9)부터 만성동 신청사에서 공식업무를 시작합니다.


전주지검 신청사는 지상 8층 규모로

장애인, 여성 전용 조사실과

인권상담실을 새로 설치했으며

주차 면적도 대폭 늘렸습니다.


한편 전주지검은 법무부의 피의사실 공표 금지 규정에 따라 이달부터 차장검사와 출입기자 간 티타임을 폐지하는 등 언론 접촉을 제한했으며


앞으로 주요 사건의 수사내용은 별도 심의기구가 공개를 결정할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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