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등교개학을 하는 유치원과 학교가
모두 537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33개 고교의 3학년생들이 등교하는 20일에
60명 이하의 소규모 중학교 80곳
초등 170곳,병설유치원 144곳,
특수학교 10곳 등 전체 학교의
41%인 537개 학교가 등교개학을 합니다.
하지만 인근에 확진환자가 발생했거나
원어민교사가 이태원을 다녀온 소규모 학교
20여 곳은 개학이 미뤄졌습니다.
교육당국은 시차 등교와 격주 수업 등으로
학교별,학년별 학사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