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주MBC자료사진]
승객을 가장해 택시에 탑승한 뒤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차량 등을 갈취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는 오늘(18일)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의 항소심에서 남성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3년 6개월을 유지했습니다.
범행 당시 남성은 기사에게 현금 15만 원을 갈취한 뒤, 신용카드를 빼앗아 현금인출기에서 89만 원을 추가로 인출했으며, 이후 직접 택시를 몰고 인천까지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