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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 대리구매 사기'.. 부안에서도 발생
2025-06-18 73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사진출처 : 제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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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공무원 사칭 대리구매 사기'가 부안에서도 확인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사기범은 부안군 공무원을 사칭해, 당직실 조명 등 36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다는 허위 확약서를 보내고, 특정 업체의 납품을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해당 업체가 군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는 막았지만, 부안군은 공무원이 개인 명의로 물품을 구매하거나 선금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며 의심 사례가 발생하는 즉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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