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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K-밴드부터 파워메탈까지 '풍성'
2025-06-18 58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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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JUMF가 오는 8월, 한여름 음악 축제로 전주를 달굴 예정입니다.


올해 축제는 K-밴드인 YB와 NELL, FT아일랜드 등과 세계적인 파워메탈 밴드 DragonForce의 첫 내한 공연 등 다양한 무대들이 예고됐습니다.


비트박스 챔피언 WING이 속한 비트펠라 하우스와 행노난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들 또한 축제를 풍성하게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올해도 타 지역에서 오는 관객들을 위한 지역별 셔틀버스 노선이 마련됐으며 JUM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주MBC가 주최하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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