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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광역시도 13곳에 일자리 사업 예산 300억 원 지원
2025-06-18 53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고용 둔화를 막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고용노동부는 업계의 장기 불황과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고용 둔화가 예상되는 전북 등 13개 광역시도에 300억 원의 일자리 사업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경우 자동차와 건설 업종을 대상으로 18억여 원이 지원되며, 석유화학산업의 불황을 겪는 전남과 대규모 산불피해가 발생한 경북에는 각각 45억 원과 42억 원의 지원금이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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