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사진출처 : 백제문화유산주간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익산시가 공주시, 부여군 등 8개 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세계유산 등재일인 7월 8일을 기념해 열리는 '제8회 백제문화유산주간'은 8일부터 14일까지 익산과 공주, 부여에서 진행되는데 각 지역별로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국가유산방문캠페인의 '이달의 방문 코스'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선정되면서 캠페인 참여자는 쏘카 차량·숙박 할인, 유적 무료입장,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7월 2일에는 문화예술인, 전문가들과 함께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와 매력을 조명하는 '2025 K포럼'이 열립니다.
오는 7월 27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에 백제역사유적지를 주제로 한 13부작이 교육방송 EBS를 통해 방송되고, 7월 6일에는 1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대한민국의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익산의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를 포함해 공주 2개소, 부여 4개소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