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북, 강원보다 인구 많지만 도의원 수는 적어
2025-06-19 5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불합리하단 지적이 제기된 지방의원 정수 산정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한국지방정치학회와 국회 이원택 의원 등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입법조사처와 전북도의회,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지역 대표성 강화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주최 측인 한국지방정치학회는 전북 인구가 강원보다 약 22만 명 많지만 광역의원수는 반대로 9명이나 적다며, "인구비례 기반의 합리적 정수 배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