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군산시
군산개복단편영화제가 '군산 숏 필름 페스타'로 명칭을 변경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형 영화제로 개최됩니다.
군산시민예술촌은 오는 8월 30일까지 총상금 500만 원의 '제6회 군산 숏 필름 페스타' 공모를 진행합니다.
올해 공모전은 "당신의 하루가 한 편의 영화가 됩니다"라는 주제로 일상·추억·기억·기록 등의 순간들을 자유롭게 담아 24초에서 1분 분량으로 제작하면 됩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며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군산회관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초청작과 함께 상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