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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물기 적발 강화".. 전북경찰, '5대 반칙운전' 계도·단속 예고
2025-07-03 402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 MBC 자료사진]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등 도로 위 반칙 운전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전북경찰청은 새치기 유턴과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등을 도로 교통 안전에 위험을 주는 '5대 반칙 운전'으로 규정하고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요 지점에 캠코더 등을 배치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예고한 가운데, 유턴 구간 길이 조정과 정차 금지 지대 설치 등 시설 개선도 병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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