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정읍시
올해 3회째를 맞는 '정읍물빛축제'가 오늘(8일) 개막해 10일까지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빛과 물, 여름과 젊음이 어우러지는 물빛축제는 EDM을 중심으로 펑크록·랩·밸리댄스·탭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함께 물총 대전, 얼음 오래 버티기 등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간식과 생맥주 등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고, 레이저 조명과 LED 야간 경관조명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정읍시는 선풍기와 냉풍기, 얼음 생수 등을 갖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면서 현장에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