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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정치권·반대 단체, 전주시청 찾아 "통합 반대"
2025-08-21 71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완주 정치권과 반대 단체들이 전주시청을 찾아 통합 반대 집회를 벌였습니다.


완주군의원 11명 전원과 윤수봉 도의원, 통합 반대 단체 회원 등 40여명은 오늘(21) 아침 전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군민들의 반대 의사를 외면한 채 정치적 계산에 따라 통합이 추진되고 있다"며 "통합 강행은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내일(22일) 아침에는 전북도청 앞에서 통합 반대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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