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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자치도가 막바지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달 마무리 예정인 정부 예산 심의에서 새만금 등 지역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과소‧미반영 사업 중심으로 기재부 설득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북도의 내년도 국가예산 목표액은 올해보다 9,000억 원가량 증가한 10조 1,000억여 원으로,
정부안이 마무리되면 연말까지 국회 심의를 통해 내년 예산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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