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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마다 지원 조건 달라".. "정책 손질해야"
2025-08-24 53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자주 바뀌는 청년농 지원정책에 대한 손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3억 원을 3년 거치 7년 상환으로 빌려주던 '후계농 육성자금'을 2020년에는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23년에는 5억 원을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바꾸면서 혼란이 있다며 차별 없는 대출 기간 연장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2018년 창업농에 선발돼 21년 상환을 시작한 경우 5년간 상환이 늦춰지긴 했지만 25년간 대출을 갚는 청년농과 비교해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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