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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직 전주에 가장 많고, 외지 통근 비율도 높아"
2025-08-24 56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지역별로 직업별 취업자 비중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밝힌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북에서 관리자와 전문가, 사무종사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전주, 서비스 판매 종사자 비중이 높은 곳은 군산, 기능기계조작조립 종사자 비중이 높은 곳은 익산, 농림어업 종사자 비중이 높은 곳은 진안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남원과 무주는 거주지 내에서 통근하는 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혔고, 전주와 완주는 거주지 외에 직장을 두고 통근하는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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