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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헌운동본부, "한미협상, 이번에는 국익 챙겨야"
2025-08-22 44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다음주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시민단체가 국익에 우선한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북개헌운동본부는 오늘(22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 농업과 제조업, 안보를 지킬 수 있는 협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지난달 이뤄진 한미관세협정을 대미 자동차 수출 관세 인상과,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굴욕적 협상 결과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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