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재개발 사업 금품수수 혐의 피의자가 압수수색 도중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합니다.
전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산하 감찰계는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팀장 등 수사관 3명을 대상으로 감찰에 착수할 예정이며, 감찰 대상이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해당 60대 피의자는 지난 4일 대전 자택에서 벌어진 경찰의 압수수색 도중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