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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못하는 말 대신할 것".. 전북교육청 퇴직자들이 나서
2025-08-27 114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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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퇴직 간부들이 교육청의 투명성 제고 등에 직접 역할을 하겠다며 단체를 결성했습니다.


전북교육행정발전포럼은 오늘(27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교육청 내 인사나 물품 구매, 공사 등에서 잡음이 많지만 현직 공무원들이 나서기는 쉽지 않다"라며, "전문성을 가진 퇴직 공무원들이 검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4개의 전문 조직을 가동해 공익 제보 창구를 운영하고 내부고발자와 소수 직렬 공무원을 보호하는 등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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