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8월 21일](/uploads/contents/2025/08/cdf07be7b98aa240e3137c11529d7178.jp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8월 21일](/uploads/contents/2025/08/cdf07be7b98aa240e3137c11529d7178.jpg)
사진출처 : 군산시의회
군산시의회 윤신애 의원은 어제(26일)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금강에 접해있는 공주, 부여, 논산, 서천, 익산, 군산 등 6개 도시가 공동으로 ‘글로벌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윤 의원은, 금강 6개 도시에는 17개의 박물관, 4개의 유네스코문화유산, 3개의 독립운동기념관, 37개의 축제 등이 있고, 무엇보다 102개의 휴양림과 캠핑장이 있어 6천 5백명이 동시에 숙박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군산문화관광재단이 중심이 돼 공동사업단을 구성하고, 이재명 정부의 군산 1호 공약인 ‘근대문화비엔날레’부터 6개 도시와 함께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