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8월 21일](/uploads/contents/2025/08/cdf07be7b98aa240e3137c11529d7178.jp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8월 21일](/uploads/contents/2025/08/cdf07be7b98aa240e3137c11529d7178.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의 7월 수출이 전년 대비 유사한 수준에 머문 가운데 대미 수출이 반짝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7월) 도내 수출은 5억 5781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1% 줄었고, 수입은 4억 6579만 달러로 3.9% 감소해 ,무역수지는 9201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동제품은 이차전지 소재인 동박 수요 확대와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한 단기적 효과로 수출이 크게 늘었고, 자동차는 이라크·페루·칠레 등 신흥시장 수출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대미 수출은 상호 관세 2차 유예 만료 기한을 앞둔 ‘밀어내기’로 전월 대비 21.2%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