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8월 27일](/uploads/contents/2025/08/dde45135afbb3d3aa0ce3c9d2fae1b89.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8월 27일](/uploads/contents/2025/08/dde45135afbb3d3aa0ce3c9d2fae1b89.jpg)
[전주MBC 자료사진]
건설노조가 오늘(1일) 전국 고용노동청 앞에서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현장 중대재해와 불법 하도급, 불법 고용, 임금 체불 근절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건설지부는 전주고용노동지청 앞 회견에서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망자 137명 중 71명이 건설업에서 발생했다며, 광주 학동 철거현장 붕괴처럼 다단계 불법 하도급이 사고의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 시절 고용제한 완화로 불법 고용이 일반화됐다며, 임금·단체협약 투쟁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과 고용 안정을 쟁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